롯데GRS가 운영하는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여름한정 신제품 '썸머 바이브(Summer Vibes)'를 오는 8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썸머 바이브 제품은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 시즌을 맞아 태양, 해변가, 열대과일 등의 여름철 소재를 활용해 시각적인 즐거움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 도넛은 총 4종이다. △도넛 위를 오렌지 스프레드로 덮고 초콜릿 아이싱으로 드리즐해 해변가의 뜨거운 태양을 표현한 '미스터 스마일썬' △블루 아이싱으로 여름철 평온한 해변가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의 '오션블루비치' △수박 맛 아이싱으로 바다 위에 떠있는 빨간 튜브를 표현한 '썸머 스위밍튜브' △열대과일 파인애플을 도넛에 시각적으로 표현한 '아임 파인' 등이다.
 

이와 함께 △얼음에 믹스베리와 블루오렌지 향 시럽을 넣어 레드와 블루의 대비가 돋보이는 '딥블루씨 소다크러쉬' △트로피컬 과육과 블루오렌지 향 시럽이 조화를 이루면서 모래시장 해변가를 연상시키는 '블루비치 소다크러쉬' 등 음료 2종도 준비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관계자는 "썸머 바이브 도넛과 음료로 다가오는 무더위에 잠시나마 시각적인 즐거움과 시원함을 느끼길 바란다.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 롯데잇츠앱을 통해 모바일 및 배달 주문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