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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고메 프리미엄 피자' 2종 칠리핫도그·갈릭베이컨치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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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고메 프리미엄 피자' 2종 칠리핫도그·갈릭베이컨치즈 출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7.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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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고메 프리미엄 피자 신제품으로 '고메 칠리핫도그 피자'와 '고메 갈릭베이컨치즈 피자'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고메 칠리핫도그 피자는 미국 길거리 대표 음식인 칠리핫도그를 피자 위에 담아낸 제품이다. 체다모짜렐라 치즈와 소시지, 햄, 볶은 양파 플레이크 토핑, 할라피뇨피클소스가 조화를 이룬다.

고메 갈릭베이컨치즈 피자는 체다모짜렐라 치즈와 마늘 크림 소스가 단짠(달고 짠) 맛을 선사한다. 베이컨 특유의 훈연향과 베이컨과 바삭한 양파 플레이크 토핑이 주는 식감도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CJ제일제당 발효기술 기반의 3단 발효 숙성 기술이 적용됐다. 이른바 '숨 쉬는 도우'와 수타 스타일 반죽으로 부드럽고 푹신하며 쫄깃한 도우를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CJ제일제당 측은 셰프가 본인만의 비법 소스에 신선한 원물을 넣어 만드는 방식을 적용해 다양한 소스들의 풍미도 살렸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고메 프리미엄 피자는 기존 고메 마르게리타 피자와 고메 칠리감바스 피자, 고메 콰트로포르마지 피자까지 총 5종을 갖추게 됐다.
 

고메 프리미엄 피자는 지난해 12월 출시 후 올해 6월까지 250만 개 가량 판매됐다. '맛집에는 없는 맛있는 피자, 오직 고메에서만'을 슬로건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철저한 시장 조사로 딱딱한 도우, 부실한 토핑 등 냉동피자 관련 소비자 불만과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피자 4대 요소인 도우·소스·토핑·치즈를 혁신적으로 끌어 올렸다.

CJ제일제당은 이번 라인업 확대를 계기로 다시 한 번 맛있는 피자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냉동피자에 대한 기존 소비자 인식을 바꿔나가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고메 프리미엄 피자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전문 셰프 레시피를 토대로 맛 품질을 확보한 제품"이라면서 "소비자 눈높이와 요구에 맞춘 트렌디한 메뉴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시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메 칠리핫도그 피자와 고메 갈릭베이컨치즈 피자는 CJ제일제당 식품전문몰 CJ더마켓과 전국 주요 할인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7월부터 '고메 프리미엄 피자'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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