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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제주특별자치도와 동네책방 활성화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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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제주특별자치도와 동네책방 활성화 위한 MOU 체결
  • 황혜빈 기자 hye5210@csnews.co.kr
  • 승인 2021.07.02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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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는 제주특별자치도와 동네책방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일 서울시 여의도에 위치한 제주특별자치도 서울본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강호준 대교 CEO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제주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세상에서 가장 큰 책방(이하 세가방) 스토어 홍보 협조 △제주도 도시재생과 독서문화 진흥 위한 ‘독서문화플랫폼사업’ 지역 확대 △제주도 내 동네책방 및 북크리에이터 육성 지원 사업 협업 △ 동네책방∙독립출판 관련 국제 컨퍼런스 공동 개최 및 다양한 콘텐츠 활동 협조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일 서울시 여의도에 위치한 제주특별자치도 서울본부에서 진행된 ‘대교-제주특별자치도 업무협약식’에서 강호준 대교 CEO(오른쪽)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동네책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일 서울시 여의도에 위치한 제주특별자치도 서울본부에서 진행된 ‘대교-제주특별자치도 업무협약식’에서 강호준 대교 CEO(오른쪽)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동네책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제주특별자치도와 업무 협약을 통해 제주도 전역에 걸쳐 동네책방과 북크리에이터 육성지원을 확장하여 도내 관련 생태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7월 중 제주시문화도시센터,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공동 조성하는 독서문화 플랫폼 세가방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내 경쟁력 있는 지역 비즈니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교는 ‘세상에서 가장 큰 책방(세가방)’ 프로젝트를 통해 동네책방이 독서 문화 확산 및 문학활동 거점으로 정착하여 대한민국 독서교육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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