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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한맥, 쌀 활용한 '필드아트' 충북 제천시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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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한맥, 쌀 활용한 '필드아트' 충북 제천시에 조성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7.0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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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대한민국 대표 라거 프로젝트' 한맥은 쌀을 활용한 필드아트를 충북 제천시에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한맥은 코로나19로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무더위로 지친 소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맥의 핵심 재료이자 국민 주식인 쌀을 활용한 필드아트를 기획했다. 쌀에서 얻는 활기와 긍정적인 기운이 국민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필드아트에 담았다는 설명이다.

충청북도 제천에 8200㎡(약 2500평) 규모로 조성되는 필드아트는 일반적인 벼로는 만들 수 없는 다채로운 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해 형형색색의 유색 벼를 활용했다.
 

▲한맥이 충북 제천에 조성 중인 필드아트 이미지
▲한맥이 충북 제천에 조성 중인 필드아트 이미지
필드아트에는 응원의 메시지를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 한맥의 로고를 중심으로 표현했다. 완성된 필드아트의 모습은 벼가 무르익은 7월 중순에 감상할 수 있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로 탄생한 한맥이 한국인의 식문화를 상징하는 쌀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한맥이 추구하는 진정한 K-라거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맥은 최근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이 주최한 2021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받았다. 국제식음료품평회는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식음료 제품을 200여 명의 전문 심사위원들이 평가해 우수 제품에 공식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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