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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리진 순초약방, "피부 트러블 생기면 전액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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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리진 순초약방, "피부 트러블 생기면 전액 환불"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7.08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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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리진의 자연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순초약방'은 전제품 100% 책임 환불제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책임 환불제는 본품을 구매하고 제공된 샘플을 체험한 후 피부에 트러블이 생겼을 때 환불을 보장해 주는 서비스다.

순초약방 관계자는 "아무리 순한 화장품일지라도 모든 피부타입에 맞추기 어려운데 순초약방은 우수한 제품력과 검증된 안전성에 대한 자신감을 토대로 100% 책임환불제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100% 책임환불제는 뉴오리진몰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만 해당된다. 환불을 원하는 소비자는 제품 수령 후 30일 이내 트러블 사진과 함께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회사는 순초약방이 화장품 뒷면에 적힌 전성분만으로 확인할 수 없는 숨은 유해성분까지 검증해 화장품의 안전성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했다. 제품들을 자연 유래 성분 96% 이상으로 만들고 화장품 성분 안전지수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기준으로 그린 등급을 받은 성분만 사용한다는 설명이다.
 

순초약방 관계자는 "전성분을 통해 확인이 어려운 알레르기 유발물질 33종, 내분비계 교란 물질 14종, 발암 유발물질 등을 모두 검증해 안전성에 만전을 기했다. 피부 장벽이 아직 형성되지 않아 여린 피부를 지닌 0세 아기부터 민감한 피부의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통해 저자극 화장품임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순초약방은 스킨케어 제품 3종과 워시, 선크림 제품으로 구성됐다. '올인원 로션'과 '올인원 크림'은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가려움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알로에를 압착한 알로에잎즙으로 만든 '퀵 수딩젤'은 수분 손실과 붉은 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베이비 탑투토 워시'는 세안 시 눈가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안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코코넛 유래 약산성 버블로 여린 피부에 편안하게 제조됐다는 설명이다. 민감 피부에 도움을 주는 '데일리 UV 디펜스 선크림'은 미네랄 성분의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이다.

유한건강생활 BD&마케팅 김하은 팀장은 "100% 책임 환불제는 순초약방만의 깐깐한 안전기준에 대한 자신감으로 선보이는 특별 고객 혜택이다. 책임 환불제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순초약방을 경험해 화장품을 고르는 진짜 안전기준에 대해 새롭게 정립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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