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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도약 '착착'…NFT거래소·C2X 발행·블록체인게임 3박자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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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도약 '착착'…NFT거래소·C2X 발행·블록체인게임 3박자 척척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1.1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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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구 게임빌, 대표 이용국)가 추진하는 글로벌 문화 콘텐츠 플랫폼으로의 도약 작업이 착착 진행중이다. 

14일 컴투스홀딩스에 따르면 NFT 거래소 출범과 자체 토큰인 C2X 발행, 블록체인 게임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 출시가 이번 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사명 변경을 계기로 사업 지주사로 거듭난 컴투스홀딩스는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와 블록체인을 핵심 키워드로 한 신사업을 펼치며 컴투스 그룹을 이끌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 2대 주주(100% 자회사 컴투스플러스 지분 38.43%) 지위를 확보하는 등 광폭 투자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C2X(가칭) 블록체인 플랫폼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1월 테라폼랩스코리아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난 달 16일 C2X 티징 사이트를 오픈했고, 지난 7일에는 빗썸·코인원·코빗 합작법인 코드(CODE)와 함께 트래블룰에 대응하는 시스템을 구축 중이라 밝힌 바 있다.

1분기 출범 예정인 NFT 거래소는 테라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컴투스홀딩스 주도로 구축되고 있다. K팝 아티스트들의 공연 영상과 화보, 팬아트 등의 콘텐츠를 시작으로 드라마, 영화, 게임 등의 영역으로 순차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C2X 토큰 발행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1분기 중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C2X는 컴투스홀딩스가 구축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누구나 블록체인 게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게임과 유저, 유저와 유저를 이어준다. 플랫폼에 참여한 게임과 NFT 거래소를 연동해 게임 재화를 토큰으로 교환하거나 토큰을 게임 재화로 교환하는 등의 거래를 지원한다.

유저가 스스로 NFT를 생성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C2X는 전세계 10위권의 블록체인 인프라를 갖춘 테라폼랩스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안정적인 P2E(Play to Earn) 시스템으로 구현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7일 트래블룰 합작법인 코드(CODE)와 트래블룰에 대응하는 시스템 구축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통해 C2X 토큰 발행이 가시권에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트래블룰은 FATF(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가 자금 세탁을 방지하기 위해 가상자산 전송 시 사업자에게 송수신자 정보를 수집하도록 의무화한 규제로, 구축 기한은 올 3월 25일까지다. 컴투스그룹이 조성하는 C2X 블록체인 생태계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토큰 이코노미(Token Economy) 구축을 위해서는 트래블룰 대응 시스템이 필수로 요구된다.

C2X 토큰 발행과 동시에 블록체인 게임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 출시도 목전에 두고 있다. 컴투스홀딩스 측에 따르면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는 기존 P2E(Play to Earn, 돈 버는 게임) 개념이 아닌 '게임성'을 강조한 수집형 RPG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를 비롯해 게임빌 프로야구, 프로젝트MR(가칭),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월드 오브 제노니아, 골프스타, 크리티카 온라인 등 수많은 게임이 C2X 플랫폼에 합류할 예정이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올해 컴투스그룹은 게임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발 맞춰 '글로벌 최고의 문화 콘텐츠 및 플랫폼 기업'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노하우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미래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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