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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하반기 4개 전형·250명 규모 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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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하반기 4개 전형·250명 규모 채용 실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3.09.0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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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을 포함해 4개 전형 총 250명 규모의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반직 신입행원 공채 ▲디지털·IT 수시채용(일반전형, SSAFY 특별전형) ▲ICT 특성화고 수시채용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 등 4개 전형이 대상이다.

일반직 신입행원 공채는 서류전형과 필기시험(SLT) 그리고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직무 기초능력과 금융 이해도 평가를 위한 NCS·금융상식과 디지털 금융 관련 논리적 사고력 및 상황판단 능력을 검증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평가로 구성된다.

은행 측은 단순 암기된 지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벗어나 직무수행을 위한 문제 해결능력과 이해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구직자의 부담을 줄여주면서 종합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ICT 수시채용의 경우 일반전형과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특별전형으로 진행된다. 모집분야는 뱅킹서비스 개발과 모바일·웹서비스 개발, 정보보호, UX·UI, 디지털 신사업 기획 등 5가지다.

이와 별도로 잠재력 있는 특성화고 졸업 예정자를 선발하기 위한 ICT 특성화고 채용도 하반기에 실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ESG 관점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다양한 인재 발굴을 위해 지난 2021년에 신설된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도 실시된다.

장애인, 국가보훈 대상자, 다문화가정 및 순직 공무원 자녀 등이 대상이고 개인/기업금융 및 ICT 개발 분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은행 측은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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