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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타이완 위스키 ‘카발란’ 면세 판매량 7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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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타이완 위스키 ‘카발란’ 면세 판매량 7배 늘어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3.09.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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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의 올해 7월까지 면세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7배 가량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2017년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는 ‘카발란(Kavalan)’은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다. 타이완의 고온 다습한 기후는 캐스크(Cask 와인, 위스키 등을 숙성시키는 나무통)의 풍미가 원액에 더 빨리 스며들게 하는 특징이 있다고 알려졌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카발란’은 다른 싱글몰트 위스키에 비해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개인의 입맛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현재 ‘카발란’은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 바리끄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카발란 클래식 등 총 11종의 제품을 면세 채널에 선보이고 있으며 롯데면세점, 제주중문면세점, 대한항공 등 14개 이상의 공항, 기내 및 시내 면세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엔데믹 가시화로 국내외 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카발란’의 면세 판매량 또한 더욱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채로운 프로모션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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