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수협은행은 지난 8일 내부통제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현재 운영 중인 민원·분쟁처리 시스템과 사전협의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고객의 소리(VOC) 시스템도 추가 구축해 예방 중심의 소비자보호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내부통제 및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는 수협은행이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5대 핵심과제 중 하나로 소비자보호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인적‧물적 투자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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