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효성, 10년째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 진행
상태바
효성, 10년째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 진행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3.09.13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효성이 국군의 날을 앞두고 서울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묘역 정화 활동에는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효성그룹의 주요 사업 회사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활동에 앞서 현충탑에서 참배를 진행하고 묘비 닦기, 묘역 내 태극기 꽂기, 헌화 활동 등을 진행했다.

효성은 2014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1사1묘역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연 2회 임직원 참여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평소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후대에 그 가치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혀왔다.

효성은 호국보훈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참전용사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나라사랑 보금자리’를 후원하고 있다. 또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와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위문금과 장병 복리후생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