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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 체육 홍보대사 신유빈 선수 금메달 획득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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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 체육 홍보대사 신유빈 선수 금메달 획득 축하"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3.10.0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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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탁구 여자복식 금메달을 획득한 신유빈 선수를 축하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2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를 4-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신유빈 선수는 경기도 체육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신유빈 선수를 축하했다. [출처-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캡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신유빈 선수를 축하했다. [출처-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캡처]

김동연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유빈 선수는 여자 단식, 혼합 복식, 여자 단체전에서 세 개의 동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아시안 게임 탁구 여자복식에서 21년 만에 대한민국에 금메달을 안겼다"며 신유빈 선수를 격려했다.

이와 함께 "승패를 떠나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다른 '경기도 체육 홍보대사'에게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김동연 지사는 신유빈 선수와 함께 여자 쇼트트랙 1500m 세계신기록 보유자인 최민정 선수와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최다 출전 기록을 지닌 지소연 선수, 남자 유도 2024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안바울 선수 등을 경기도 체육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안바울 선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유도 66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소연 선수가 합류한 여자 축구 대표팀은 8강에서 북한에 패배했다. 최민정 선수는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을 준비 중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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