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채용에 나선 삼성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서울병원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삼성전자판매 등 20개사다.
삼성은 이틀간 오전과 오후로 나눠 총 4회 시험을 실시하며 시험은 ▲사전점검(60분) ▲시험시간(60분) 등 총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9월 공채 지원서를 접수했고 하반기 직무적합성평가를 통과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가 실시된다.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는 단편적인 지식이 아니라 주어진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하고 해결할 수 있는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평가하는 검사로 지난 2020년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시험 당일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비소집을 실시해 모든 응시자의 네트워크 및 PC 환경을 점검하고 임직원 대상 사전테스트도 진행해 만전을 기했다는 설명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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