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심 씨는 충전기 제조사에 알렸고 상담사는 "충전기를 콘센트에 꽂아 놔 그럴 수 있다"며 교환이나 인터넷 최저가 기준 환불을 보상으로 제시했다.
아무런 제안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심 씨는 "발열로 불이 날 뻔한 상황인데 사과는 차치하더라도 제품을 수거해 점검하는 노력이라도 해야 하지 않느냐"며 기막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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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심 씨는 충전기 제조사에 알렸고 상담사는 "충전기를 콘센트에 꽂아 놔 그럴 수 있다"며 교환이나 인터넷 최저가 기준 환불을 보상으로 제시했다.
아무런 제안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심 씨는 "발열로 불이 날 뻔한 상황인데 사과는 차치하더라도 제품을 수거해 점검하는 노력이라도 해야 하지 않느냐"며 기막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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