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시연을 통해 나이트크로우가 생각나게 하는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북유럽 신들의 파워풀한 액션을 화려하게 구현해냈다.
고품질 실사형 그래픽으로 선수들의 얼굴이나 체형, 몸짓까지 사실적으로 구현해냈다. 다만 이번 지스타에선 한국과 대만 리그에 소속된 야구 선수들만 플레이할 수 있어 아쉬웠다.
서울에서 아들과 함께 내려온 한 참관객은 "배팅이나 투구 전 단계의 조작 방식이 이전에 나온 야구 게임들과 다르게 간편해 좋았다"며 "그래픽도 충분히 좋은 편이라 게임이 나오면 꼭 플레이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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