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와 1~2인 가구를 위한 감성가전 브랜드 '모드비'는 프랑스어로 ‘세련된 현대 삶의 방식’이라는 뜻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나만의 컬러 및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을 가진 제품들을 선보인다.
캐리어는 Artistic Smart(다양한 컬러와 예술감각과 지성), Tech Fit(고객의 생활과 공간에 딱 맞출 수 있는 고객지향적 테크놀로지), Neo Lifestyle(기존의 패러다임을 넘어선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고 제안)로 이루어진 ‘모드비’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감성적인 가전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 하단에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복합냉장고인 와인에디션 냉장고는 우아한 감성의 나무 선반에 총 16병의 와인 보관이 가능해 집에서 와인을 즐기는 홈술족에게 추천한다고 회사 측은 귀띔했다. 캐리어는 앞으로 1인 가구에 맞는 공간절약형 전자레인지와 인덕션 등 주방가전 라인업을 다양하게 확대할 예정이다.
신세계 타임스퀘어점 리빙관 2층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24일부터 12월10일까지 모드비&캐리어 가전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신혼 필수 가전 패키지, 1인 가구 패키지, 에어 프레시 패키지, 스위트홈 패키지 등 패키지 행사를 진행하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인덕션, 와인셀러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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