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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국가품질경영대회 5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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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국가품질경영대회 5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3.11.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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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대표 최용주)이 23일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조규석 부사장과 향남공장 ‘Feed-Forward’ 분임조가 각각 개인 부문 ‘산업포장’과 우수 품질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이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및 한국표준협회의 주최 및 주관으로 ‘품질의 달’인 11월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22일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삼진제약 경영총괄 부문장인 조규석 부사장은 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전사적 품질경영 체계 구축 ▲ISO 37001(반부패경영시스템), 17025(국제공인시험기관), 9001(품질경영시스템), 14001(환경경영시스템),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등 회사 경영 전반의 시스템 도입 ▲우수 품질 분임조 지원 등 ‘품질혁신 활동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향남공장의 ‘Feed-Forward’ 품질 분임조는 ‘품질검사 공정 방법 개선으로 시약 폐기량 감소’를 주제로 한 1년여 간의 현장 개선 부문 활동을 통해 유해 시약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등 환경경영을 실천했다. 'Feed-Forward'는 현장에서 개선 가능한 가능성을 토대로 최적의 아이디어를 도출하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삼진제약이 지난 22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산업포장과 대통령상을 받아 임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진제약이 지난 22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산업포장과 대통령상을 받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진제약은 지난 2019년부터 품질 분임조 활동으로 환경경영활동을 지속해 수행하고 있다. 매년 ‘알확행’, ‘업글삼진’, ‘프리텍트’, ‘마중물’ 등 분임조가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Feed-Forward'가 그 바통을 잇게 됐다.

이날 조규석 부사장은 “환경경영 실천의 뜻에 걸맞은 개선 활동에 있어 좋은 성과를 인정받아 뜻 깊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사적 품질경영 체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품질혁신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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