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경영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분야별 차세대 리더를 발굴해 중용했다.
삼성SDI는 미래준비 차원에서 경영안목을 갖춘 차세대 리더를 중용하기 위해 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를 주도한 김재경 상무, 오정원 상무, 글로벌 생산성 향상 및 품질 혁신을 추진한 김윤재 상무, 미주/구주 법인 매출의 질적 성장에 기여한 김헌준 상무, 조한제 상무, 글로벌 거점의 건설/인프라 관리 고도화를 추진한 사욱환 상무가상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삼성SDI는 “핵심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한 차세대 리더들을 연령, 연차에 상관없이 과감히 발굴했다”며 “사업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사업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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