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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 차기 회장에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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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 차기 회장에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 내정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3.12.05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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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이 차기 손해보험협회장에 내정됐다.

손해보험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5일 제2차 회의를 열고 제 55대 협회장으로 이병래 부회장을 차기 협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손보협회는 오는 20일 총회를 열고 차기 협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이 부회장은 1964년생으로 대전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32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금융감독위원회가 출범한 1999년 초기부터 금융당국에 몸을 담았고 금감위 시절 비은행 감독과장을 시작으로 보험감독 과장을 거쳤으며, 2008년에는 금융위원회에서 보험과장으로 정책을 총괄했다.

이후 금융위 인사과장, 대변인, 금융서비스국장을 거쳐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과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냈고,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을 거쳐 현재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 부회장을 맡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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