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장 이용빈도가 높은 예금금리, 적금금리, 금융계산기, 예적금 상품안내, 상속인조회 아이콘을 메인페이지 중앙에 배치하고 디자인을 개선했다.
메인페이지 하단에는 공시정보(상품공시, 경영공시), 소비자정보(보이스피싱, 금융교육 등)를 섹션별로 배치해 바로가기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어려운 금융 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금융 용어에 말풍선으로 설명을 제공하고 정기예․적금 상품공시정보의 검색기능에 우대조건 추가 및 저축은행의 경영지표를 공개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했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는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금융협회 비교공시시스템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등을 통해 6개월 미만 단기 예금․적금까지 상품비교공시대상을 확대하고 비교공시시스템을 개선해 내년 상반기까지 개선을 완료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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