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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카키 그레이 색상의 소파·스툴 세트 주문했는데, 스툴은 초코 브라운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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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카키 그레이 색상의 소파·스툴 세트 주문했는데, 스툴은 초코 브라운 배달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3.12.2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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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와 스툴 세트의 가죽 색상이 확연이 달라 소비자가 황당함을 토로했다.

서울 강동구에 사는 지 모(남)씨는 유명 홈쇼핑에서 74만 원에 구매한 4인용 소파와 스툴 세트를 배송받고 깜짝 놀랬다. 가죽의 재질이나 색상이 너무나 달랐던 것. 카키 그레이 색상을 주문했지만 팔걸이 스툴은 초코 브라운 색상이었다.

지 씨는 고객센터에 스툴만 색상이 다른 것에 대해 따져 물으며 교환을 요구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재질 차이"였다. 당연히 교환은 거절당했다.

지 씨는 “어느 정도 달라야 재질 차이로 받아들 일 수 있지 납득할 수 없는 제품을 팔고 나 몰라라 하니 분통이 터진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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