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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설 앞두고 민생행보 잰걸음...“소상공인‧취약계층 보호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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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설 앞두고 민생행보 잰걸음...“소상공인‧취약계층 보호 노력”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4.01.3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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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민생현장을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31일 성남시 중원구 은행시장과 남한산성시장을 찾았다. 현장에서 농산물, 육류, 가공식품 등을 구매한 김 지사는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윤영찬 국회의원, 전석훈·국중범 경기도의원, 고병용·윤혜선·조우현·김윤환 성남시의회 의원, 조우식 성남시 상인연합회장과 상인회장들이 함께했다.

김 지사는 “많은 분들이 경제가 어렵고 장사가 전보다 못하다는 말씀을 하셔서 마음이 무거웠다”며 “추경과 올해 예산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여러 가지 예산을 확대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2024년 예산안에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 40억 원 등을 편성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4일 파주 금촌통일시장과 26일 안양 관양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오는 2월 2일에는 남양주 장현시장을 방문하며 민생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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