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재훈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4)이 '2024년 경기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업무보고회'에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열린 업무보고회에서는 ▲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매출을 증대 노력 ▲ 마케팅 및 홍보에 전력 ▲ 판매시설 운영의 효율화 ▲ 장애인생산 시설의 이익 증대 ▲ 장애인 일자리 창출 ▲ 업무 진행시 공정하고 객관적 관리 등을 2024년 주요 업무 계획이 발표됐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장애인들이 더 적극적으로 사회에 통합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며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 및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 생태계의 조성에 이바지해 달라"고 했다.
김재훈 부위원장은 “경기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윤리경영과 상생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장애인들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중한 가치를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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