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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전자도서관‧수요지식회 등 직원 역량 개발 위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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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전자도서관‧수요지식회 등 직원 역량 개발 위한 프로그램 운영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4.02.20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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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은 직원들의 역량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사내 복지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 활동이 ‘유진 전자도서관’이다. 유진그룹은 2017년부터 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홈센터, 유진로지스틱스, 유진한일합섬 등 유진그룹 임직원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PC 및 모바일 등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을 대여할 수 있다.

유진 전자도서관에는 경제경영∙자기개발∙인문∙IT∙과학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도서 3400여 권이 구비돼 있다. 화제의 신간, 베스트셀러, 희망도서 신청 등을 통해 매달 도서를 늘려가고 있다.


유진그룹의 모기업인 유진기업은 직원 간 교류 활성화와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2022년 6월부터 ‘수요지식회’를 운영 중이다.

수요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도시락과 함께 유익한 교양강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미술 심리 진단, 심폐소생술, 스트레스 관리, 아로마 향기 테라피 등 인문∙교양∙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가 진행됐다. 최근에는 ‘챗GPT 활용법’, ‘트렌드코리아 2024’ 등 비즈니스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강의가 이뤄졌다.

유진기업은 ‘역량계발 지원금 제도’도 운영 중이다. 자격증 취득을 독려하고 교육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과장∙차장∙부장 승진 대상자가 어학 시험에 응시하는 경우, 주니어 직급이 건축∙전기∙안전관리∙환경 등 직무 관련 자격증 시험에 응시하는 경우 취득에 발생한 비용을 실비로 지원한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소통과 학습이 중요하다며”며 “구성원과 회사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학습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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