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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적십자 사료전시실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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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적십자 사료전시실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식' 진행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4.02.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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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과 대한적십자사가 지난 26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적십자 사료전시실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정채영 부회장, 김세준 호반그룹 전무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호반건설과 대한적십자사는 사료전시실을 리모델링하고,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 사료들을 디지털화하는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했다.
 

▲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정채영 대한적십자사 부회장, 김세준 호반그룹 전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대한적십자사 사료전시실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정채영 대한적십자사 부회장, 김세준 호반그룹 전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대한적십자사 사료전시실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재해, 감염병 등 인류의 평화와 생명이 위협받는 모든 현장에서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디지털 사료전시실 구축으로 기존 활동의 기록과 정보들을 항구적으로 보존 및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호반건설은 리모델링 비용 등 1억2000만 원을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을 기념해 특별전 ‘시작점(Beginning of KoreanRedCross)’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운동의 시작을 담고 있는데, 다음 달 30일까지 체험할 수 있다.

김철수 회장은 “이번 디지털 아카이브 리모델링 개관은 적십자사 활동을 항구적으로 기록하고 이용할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의 공감과 동참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십자사의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리모델링도 지원해 주신 호반건설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사료전시실 리모델링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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