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지난 2월 23일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가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다.
이어 “열린 마음으로 진정성을 보이며 대화·타협해야 한다. 타협과 양보에 여지없이 이렇게 소모적으로 흐르는 상황이 유감스럽다”면서 “그런 와중에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역할을 해주시는 의료진에게 도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 경기도가 사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2월 24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지난 13일 안양샘병원 등을 각각 방문하며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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