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롯데 3세 ‘신유열 전무’, 롯데지주 주식 4000여주 추가 매입...“책임 경영 일환”
상태바
롯데 3세 ‘신유열 전무’, 롯데지주 주식 4000여주 추가 매입...“책임 경영 일환”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4.09.05 16: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가 롯데지주 주식 4000여주를 추가로 매수했다. 

5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전무는 전날 롯데지주 주식 4255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취득 단가는 주당 2만4454원으로 총 1억405만 원에 달한다.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앞서 신 전무는 지난 6월5일 처음으로 롯데지주 주식 7541주를 매수한 바 있다. 이번 두 번째 매수로 신 전무의 롯데지주 지분율은 0.01%다. 

신 전무는 지난해 말 전무로 승진하면서 롯데지주 미래성장실과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을 맡았다. 지난 2월에는 롯데바이오로직스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바이오 분야에도 주력하고 있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신 전무가 롯데지주 주식을 추가 매수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