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전무는 전날 롯데지주 주식 4255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취득 단가는 주당 2만4454원으로 총 1억405만 원에 달한다.
앞서 신 전무는 지난 6월5일 처음으로 롯데지주 주식 7541주를 매수한 바 있다. 이번 두 번째 매수로 신 전무의 롯데지주 지분율은 0.01%다.
신 전무는 지난해 말 전무로 승진하면서 롯데지주 미래성장실과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을 맡았다. 지난 2월에는 롯데바이오로직스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바이오 분야에도 주력하고 있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신 전무가 롯데지주 주식을 추가 매수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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