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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발행어음 출시 일주일 만에 3000억 원 조기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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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발행어음 출시 일주일 만에 3000억 원 조기달성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5.12.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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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이 첫 발행어음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 목표액인 3000억 원을 조기달성했다.

키움증권은 23일 오후 '키움 발행어음' 수시형과 1년 약정형이 완판돼 목표 수신액 3000억 원을 채웠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지난 11월 금융당국의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받은 뒤 이달 16일 첫 발행어음을 출시했다.

수시형 첫번째 가입자는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이었다. 기간형 첫번째 가입자는 키움히어로즈 야구단 주장 송성문 선수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높은 효율성과 안정적인 운용수익을 기반으로 타사 대비 경쟁력 있는 금리를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라며 "생산적 금융 강화라는 정부 정책에 부응하도록 발행어음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활용해 기업금융 자산에 대한 투자 확대 및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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