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이 6일 경기도 평생교육 사업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업무보고에는 김재훈 의원을 비롯한 김정영 의원(국민의힘, 의정부1)과 남양호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장, 신재순 팀장이 참석했다.

김재훈 의원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평생교육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며 “평생교육을 더욱 활성화해 도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 “교육 접근성을 높여 모든 도민이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도민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도민의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예산 확보, 정책 방향 개선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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