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골프 라운딩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후유장해와 배상책임, 홀인원 축하금을 보장한다. 고객의 스케줄에 맞게 라운딩을 보장하는 '1일권'과 한번 가입 후 시즌 내내 보장받을 수 있는 '시즌권'(1~12개월) 중 선택해 가입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 골프 라운딩 시 보험에 가입할 의향은 있지만 주저하는 고객들에게 착한 보험료를 제시한다. 다이렉트 전용 상품으로 출시되어 판매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1일권'의 경우 평균 2000원대로 보험에 가입이 가능하다.
1개월에서부터 12개월까지 '시즌권'으로 가입하면 더 낮은 보험료로 골프활동이 가능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기본담보인 '골프 중 상해후유장해'가 1억까지 보장되며, 특히 '골프 중 배상책임손해' 담보는 업계 최대 금액인 1억으로 보장을 확대했다"며 "골프 라운딩 시 가장 선호하는 '홀인원' 특약은 10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보장 범위를 늘려 상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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