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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킨, 40주년 맞아 국내 첫 '글로벌 라이브' 성료...1만10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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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킨, 40주년 맞아 국내 첫 '글로벌 라이브' 성료...1만1000여명 참석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4.09.09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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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웰니스 기업 뉴스킨 코리아(대표 조지훈)가 글로벌 본사인 뉴스킨 엔터프라이즈의 설립 40주년을 기념하는 ‘뉴스킨 라이브 EAST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라이브는 뉴스킨 최대 행사로 미국을 비롯한 유럽,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세일즈 리더와 연간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장이다.

올해는 뉴스킨 40주년을 맞아 지난 7월 미국 유타주에서 진행된 ‘뉴스킨 라이브 WEST 2024’에 이어 동양권 시장을 대표해 한국이 최초 개최했다. 각국의 세일즈 리더들이 참석해 40년간 이룬 성과를 기념하고 비즈니스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신규 시장 확장 기회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뉴스킨 라이브 EAST 2024’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모두가 하나 되어 더 멀리, 더 높게 나아가자는 의지를 담은 ‘올 인(All In)’을 주제로 진행했다. 전 세계 세일즈 리더를 비롯해 뉴스킨 엔터프라이즈 라이언 나피어스키 CEO, 뉴스킨 코리아 조지훈 대표이사, 유정복 인천시장 등 글로벌 및 국내 경영진과 관계자 1만 1000여명이 참석했다.

▲뉴스킨 라이브 EAST 2024 전경
▲뉴스킨 라이브 EAST 2024 전경

행사 첫날인 5일은 기부 연계 달리기 ‘뉴스킨 포스 포 굿 3K 런’을 완주했다. 이날 마련된 참가 비용의 일부는 ‘뉴스킨 포스 포 굿 재단’을 포함해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후 본 행사에는 뉴스킨 글로벌 경영진의 키노트 스피치, 외부 연사 강연 등 메인 세션을 마련했다. 6일에는 뉴스킨 설립 40주년과 회원들의 성과를 기념하는 미디어 쇼를 시작으로, 뉴스킨 엔터프라이즈 라이언 나피어스키 CEO가 '뉴스킨 4.0' 비전과 전략을 선언했다.

뉴스킨 설립자인 스티브 런드와 샌디 틸롯슨은 설립 히스토리 및 뉴스킨의 근간인 '선의의 힘'에 기반한 사회공헌활동 성과를 공유했으며, 유정복 인천시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요코 리틀 글로벌 제품 마케팅 부사장과 조셉 창 과학자문위원회 의장이 뉴스킨의 '뷰티 앤 웰니스 디바이스 기업' 전략과 신규 브랜드 '마인드 360'을 발표했다.
 

▲뉴스킨 엔터프라이즈 라이언 나피어스키 CEO
▲뉴스킨 엔터프라이즈 라이언 나피어스키 CEO

7일에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 투모로우의 마이크 월시 CEO와 마케팅 컨설턴트 킨드라 홀이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외에도 뉴스킨 세일즈 리더들이 무대에 참여한 ‘뉴스킨 갓 탤런트’와 가수 비(RAIN)의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다.

뉴스킨 관계자는 “뉴스킨이 지난 40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데는 각국 세일즈 리더들의 역할이 컸다”며 “글로벌 뷰티를 선도하는 한국에서 회원들과 함께한 축제의 장을 통해 뉴스킨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를 모색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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