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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대전지역 늘봄학교 교실 51곳에 '카본보드 온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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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대전지역 늘봄학교 교실 51곳에 '카본보드 온돌' 설치
  • 임규도 기자 lkddo17@csnews.co.kr
  • 승인 2024.09.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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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는 대전 지역 15개 초등학교의 늘봄학교 교실 51곳에 아동 친화적 교실 환경 구축에 동참하기 위해 ‘귀뚜라미 카본보드 온돌’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기존 초등학교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개선한 제도로서 정규 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연계해 학생 성장발달을 도와주는 종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늘봄학교 프로그램은 교실 바닥을 활용하는 학습이 포함돼 동절기 바닥 난방이 가능한 환경 조성이 필요했다.

귀뚜라미 카본보드는 배관 설치나 콘크리트 작업 등 별도 바닥 난방공사 없이도 기존 바닥에 그대로 시공 가능해 공사 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실제로 대전지역 늘봄학교 교실 51곳(시공면적 3800㎡, 1150평 규모)에 카본보드를 시공하는 데 걸린 기간은 총 25일로 교실 당 평균 5시간 만에 시공을 완료했다.
 


3세대 카본매트의 장점을 적용한 귀뚜라미 카본보드는 특허받은 카본발열망이 원적외선을 방출해 실내 공간 전체에 빠르고 균일한 복사열 난방을 제공한다. 난방수를 사용하지 않는 건식 난방으로 겨울철 배관 동파 걱정이 없고 난방 시 열 손실도 최소화한다.

귀뚜라미 카본보드는 FITI시험연구원 8대 중금속 검출 시험을 완료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해 인체에 무해하며 유해 전자파 걱정 없이 어린이 생활공간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일정 온도 이상 과도한 온도 상승을 막아주는 온도 과열 방지 장치를 적용해 화재 위험도 사전에 방지한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오는 2026년에는 늘봄학교 이용 대상이 전 학년으로 확대되는 만큼 전국 각지 초등학교 시설에서 귀뚜라미 카본보드 시공 문의가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귀뚜라미 카본보드는 시공과 유지관리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중금속과 유해 전자파로부터 안전해 어린이 생활공간에도 안심하고 설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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