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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차세대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여왕벌 게임' 13일 독점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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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차세대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여왕벌 게임' 13일 독점 선공개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4.09.11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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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가 11일 차세대 생존 리얼리티 쇼 ‘여왕벌 게임’ 제작발표회를 열고 프로그램의 기획의도와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기존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사회 실험적인 계급 요소를 가미해 시청자들을 사로잡겠다는 목표다.

여왕벌 게임은 ‘여왕벌’ 6인이 각각 남성 팀원 3인과 팀을 이뤄 상금을 놓고 경쟁하는 계급 생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출연진들은 최후의 여왕벌 무리가 되기 위해 야생의 환경 속 극한의 생존 미션을 진행하며 무리 내에도 계급이 존재하는 사회 실험적 요소가 특징이다.

▲여성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수장 모니카 ▲‘피지컬100’에서 활약한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 출신 장은실 ▲‘골 때리는 그녀’에서 ‘FC액셔니스타’의 에이스이자 팀장을 맡은 배우 정혜인 ▲치어리더 서현숙 ▲비치발리볼 국가대표 신지은 ▲걸그룹 출신 댄서 구슬이 각각 여왕벌 역할을 맡고 남성 팀원들과 상금을 놓고 경쟁한다.

▲'여왕벌'로 캐스팅된 6인의 출연자들이 인사하고 있다.
▲'여왕벌'로 캐스팅된 6인의 출연자들이 인사하고 있다.

남성 출연자로는 ▲발라드 가수인 양다일 ▲‘강철부대 시즌3’ 우승자 이동규 ▲‘피의 게임2’에 출연했던 래퍼 윤비 ▲아이돌 ‘원어스’의 동굴 저음 래퍼 이도 등 18인이 캐스팅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넷플릭스 ‘솔로지옥’의 제작사인 시작컴퍼니와, ‘피지컬 100’은 물론 ‘강철부대’ 1,2를 성공시킨 강숙경 작가가 손을 잡았다. ‘피의 게임’,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등 다양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선보여온 웨이브의 차기 서바이벌 예능이다.

‘여왕벌’ 6인은 자신만의 리더십으로 현명하고 효율적으로 팀을 이끌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6인이 어떤 가치관을 토대로 어떤 전략, 전술을 발휘할 지를 지켜보는 것이 ‘여왕벌 게임’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다.

아울러 피지컬 생존 서바이벌에서 터지는 육체적 도파민, 남성 팀원들끼리의 정치 싸움, 여왕벌과의 애증 관계 등을 통해 시청자를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여왕벌 게임’은 9월 13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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