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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제2차 장기전세주택2 평균 50대 1 경쟁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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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제2차 장기전세주택2 평균 50대 1 경쟁률 기록
  • 이설희 기자 1sh@csnews.co.kr
  • 승인 2024.09.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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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서울시 저출생 대책의 일환으로 공급한 ‘제2차 장기전세주택2(미리내집)’ 327호 입주자 모집에 1만6365명이 신청해 평균 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장기전세주택2는 출산을 계획 중인 신혼부부 및 예비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출산가구에게 거주기간 연장 및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저출생 대책이다.
 
앞선 제1차 장기전세주책2의 올림픽파크포레온 300호 공급에는 1729명이 신청해 평균 5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모집에서 유자녀 유형 중에는 롯데캐슬 트윈골드 59㎡가 3호 모집에 289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무자녀 유형 중 가장 경쟁률이 높은 건 호반써밋개봉 59㎡로 6세대 모집에 1296명이 몰렸다.

SH공사는 오는 30일 서류심사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입주자격·소득·자산·무주택 등 기준에 부합하는지 추가 심사해 당첨자를 선정해 12월 27일 발표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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