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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한화생명 H10 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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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한화생명 H10 건강보험' 출시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4.09.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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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건강보험 상품인 '한화생명 H10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증상이 경미한 ‘초경증’ 유병자 또는 건강한 보험소비자에게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가입 심사 시 입원·수술 여부 기간을 최근 10년으로 확대해 질문하는 대신, 기존 자사 건강보험 대비 보험료가 약 12%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주요 질병의 진단, 입원, 수술, 치료뿐만 아니라 암 치료비, 간병인지원금 등 고객 수요가 높은 급부를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자가 원하는 보장으로 맞춤설계가 가능하며 보험료가 상승하지 않는 비갱신으로 구성돼 있다.

3대 질병 납입면제 특약을 선택할 경우 일반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보험료 납입면제를 받을 수 있다. 가입가능연령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다.
 


40세, 종신만기, 20년납, 주계약 100만 원, 일반암진단/뇌혈관질환진단/허혈성심장질환진단/질병3~100%후유장해 특약 1000만 원 가입기준 월 보험료는 간편가입형은 남성 3만6060원, 여성 2만8490원이며, 건강가입형은 남성 3만350원, 여성 2만3730원이다.

구창희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최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보험사고 가능성이 낮은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기존 상품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증상이 경미하거나 건강한 보험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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