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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유명 가구 브랜드서 산 카우치 패드, 좌우 넓이 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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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유명 가구 브랜드서 산 카우치 패드, 좌우 넓이 안 맞아
  • 임규도 기자 lkddo17@csnews.co.kr
  • 승인 2024.09.24 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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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에 사는 정 모(여)씨는 지난 4월 유명 가구 브랜드서 구매한 카우치 패드의 좌우 넓이가 맞지 않아 제품을 교환했지만 똑같이 문제가 있는 제품을 받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정 씨가 제조 업체에 다시 교환을 요청했으나 제작 기간을 핑계로 교환을 미루다 넉달이 지난 8월 에 제품 불량이 아니라며 교환을 거절했다.

정 씨는 “카우치 패드가 제작 불량으로 좌우 넓이가 맞지 않아 두 번씩이나 교환을 요청했는데 네 달이 지나 제품 불량이 아니라며 교환을 거절하는 업체에 화가 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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