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의 조인트벤처를 통해 야구의 본고장 미국을 더욱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항공 정보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야구 관련 게임을 접목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체험 부스를 운영해 야구팬들의 눈길을 끈다. 대한항공은 2018년 델타항공과 조인트벤처를 시작한 이후 해마다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고객들을 만나 특색 있는 홍보 이벤트를 선보여왔다.
포토존 옆에 위치한 게임존에서는 미국 13개 도시 가운데 방문하고 싶은 도시를 외치고 공을 맞추면 선물을 증정하는 티볼 배팅·피칭 게임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 미국 랜드마크와 도시명이 새겨진 에코백, 텀블러 파우치, 양사 항공기 키링, 랜드마크 뱃지 등 소정의 상품을 제공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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