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는 자사 뷰티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이 주요 뷰티 어워드에서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첫 출시한 ‘마데카 프라임’은 기기 하나로 ▲브라이트닝 모드 ▲흡수 모드 ▲탄력 모드 3가지 멀티 스킨케어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뷰티 리뷰 플랫폼 글로우픽의 ‘2024 상반기 글로우픽 어워드’ 디바이스 부문에서 위너를 수상했다.

글로우픽 어워드는 소비자의 실제 사용 후기를 바탕으로 선정해 공정성과 신뢰도가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어 올해 초 출시한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는 최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의 ‘2024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스킨케어 디바이스 부문에서 위너로 선정됐다. 해당 어워드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기반으로 250여 명의 심사위원의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다.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는 미세집중초음파 기술을 적용해 특허 받은 트랜듀서로 피부 속 정확한 위치에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국제약은 오는 10월 신제품을 출시해 마데카 디바이스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센텔리안24 담당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과 기능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 뷰티 디바이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