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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렉서스·토요타 침수 피해 차량 특별 지원 서비스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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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렉서스·토요타 침수 피해 차량 특별 지원 서비스 캠페인' 실시
  • 임규도 기자 lkddo17@csnews.co.kr
  • 승인 2024.09.2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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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및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12일까지 전국 렉서스 및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8월 말까지 진행된 침수피해 차량 특별 지원 서비스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엔진룸 ▲배터리 ▲브레이크 관련 부품 ▲차량 내∙외부 점검 등 침수피해와 관련된 총 14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또한 침수피해로 인한 유상 수리 시 최대 300만 원까지 부품 및 공임의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보험 수리 시에는 운전자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폭우로 인해 차량의 전손처리 판정을 받은 렉서스 및 토요타 고객 대상으로 일부 모델에 대한 재구매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재구매 계약 후 10월까지 출고하는 고객들은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추가적으로 신차 인도 전까지 렌터카 서비스를 최장 1개월까지 제공한다.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의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던 고객이 침수로 인해 차량 전손처리 판정을 받은 경우엔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재구매 시 기존 차량의 중도 상환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 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올해 여름에 이어서 특별 지원 서비스 캠페인을 다시 기획하게 됐다”며 “모든 고객분들이 안전한 주행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앞으로도 최상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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