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는 AC-4블록에 최고 42층, 5개 동, 총 9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최근 우미건설이 리뉴얼한 아파트 브랜드 ‘린’을 적용하는 첫 단지다.
청약 일정으로는 9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2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후 10월 11일 당첨자 발표, 22~24일까지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는 KTX원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는 2028년 준공 예정인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공사 중이다. 서울 삼성역으로 이어지는 GTX-D노선의 정차도 추진되고 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실내탁구장, 남녀 구분 독서실, 실내 놀이터, 주민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주는 에어클린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자기기 등을 제어할 수 있는 린 IoT, 무인택배시스템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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