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시 제품은 기존 모델 대비 크기는 50% 줄이고 강력한 청정 성능을 제공한다. 크기가 작은 원룸, 1인 가구뿐 아니라 안방, 아이 공부방, 서재 등 각방 서브 공기청정기로 탁월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반려동물의 털과 냄새 집중 관리도 가능하다. 0.01㎛ (마이크로미터)크기의 극초미세먼지까지 99.999% 제거 가능한 ‘올인원(All-in-One) 케어 필터’를 탑재해 생활악취, 새집증후군, 알러지 및 두통 유발 물질 등 각종 유해가스를 제거한다.
탈부착형 ‘펫 더블케어 필터’를 추가하면 반려동물로부터 발생되는 털과 먼지, 배변 냄새의 주요 원인 물질인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 등 각종 유해가스도 관리할 수 있다.

초강력 터보 팬 기술을 적용해 오염된 공기를 사각지대 없이 360도 전 방향 빈틈없이 빠르게 흡입하고 극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한 깨끗한 바람을 강력하고 멀리 내뿜어 실내 공기를 빠르게 정화한다.
조작부는 전원, 청정 세기 등 4개의 터치식 버튼으로 구성됐고 첨단 초정밀 센서가 초미세먼지를 실시간 감지해 공기질을 상시 관리한다. 4단계 색상의 LED라이트와 먼지 농도 숫자가 실내 공기 상태를 한눈에 알기 쉽게 안내한다.
‘올인원(All-in-One) 케어 필터’의 교체 주기는 연 1회다. 탈부착형 펫 더블케어 필터는 누구나 손쉽게 청소와 교체가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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