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투어패스는 6월 3141매, 7월 3428매에서 8월 7623매로 늘었다. 지난해 8월은 4636매에 비해 64.4% 증가했다.
올해 6월부터 판매가 시작된 경기투어패스의 누적 판매량은 1만7485매(27일 기준)다.
김 지사는 지난 7월 28일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경기투어패스와 함께 여름휴가를 출발했다. 하루 동안 1만 원대로 경기도 전역의 관광지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서 가성비 최고”라며 “올 여름 휴가는 경기투어패스와 함께 경기도로 오시면 어떠실까요”라고 홍보했다.
김 지사는 경기투어패스를 이용해 양평 황순원문학촌소나기마을, 양평 서후리숲, 양평 더그림식물원, 동두천 놀자숲, 양주 브루다양주 등을 방문했다.

2023년 판매를 시작한 ‘경기관광 통합이용권(경기투어패스)’은 광명동굴, 쁘띠프랑스, 안성팜랜드, 허브아일랜드 등 도내 150여 개 관광지와 카페 등을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권 1만9900원, 48시간권 2만5900원, 72시간권 3만5900원 등이다.
경기투어패스는 11번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마이리얼트립, 야놀자, 여기어때, 옥션, 지마켓, 쿠팡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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