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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5차례 조기 완판된 'Sh플러스알파적금' 3000좌 재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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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5차례 조기 완판된 'Sh플러스알파적금' 3000좌 재판매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4.10.0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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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은 올해 상반기까지 총 5차례 출시해 모두 조기 완판된 특판상품 'Sh플러스알파적금'을 재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판매한도는 총 3000좌다.

이 적금은 1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20만 원 이내에서 가입 가능하며 △마케팅 활용 동의 △수협 신용카드 결제대금 출금실적 보유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3.5% 금리를 받는다. 
 


수협은행은 상품 재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Sh플러스알파적금x수협 찐(ZZIN) 카드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기본금리 및 우대금리와 최고 연 3.5% 수준의 카드 리워드 혜택까지 포함해 최대 연 7% 금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 Sh플러스알파적금에 가입하고 수협 찐(ZZIN) 카드 이용실적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찐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다양한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커피 전문점, 병·의원, 배달서비스 앱, 넷플릭스 등에서 할인이 제공된다. 다만 이벤트 참여고객은 최근 6개월 간 수협 신용카드 이용 이력이 없어야하고 수협은행의 대출 부수거래 조건 중 카드사용이 적용된 고객은 제외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특판상품 재판매 문의 등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Sh플러스알파적금 재출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Sh플러스알파적금×찐(ZZIN)카드 리워드 이벤트 참여를 통해 더욱 풍성한 금융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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