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매일유업, 다섯쌍둥이 분유 1년간 후원
상태바
매일유업, 다섯쌍둥이 분유 1년간 후원
  • 서현진 기자 shj7890@csnews.co.kr
  • 승인 2024.10.08 1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유업이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국내 최초 자연임신으로 탄생한 다섯쌍둥이의 분유를 1년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지난 9월 20일,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김준영·사공혜란 부부는 자연임신으로 잉태된 남자아이 3명과 여자아이 2명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매일유업은 다섯쌍둥이의 출산을 축하하며 1년간 '앱솔루트 프리미엄 산양' 제품을 지원한다.
 

▲ 매일유업이 다섯쌍둥이에게 1년간 분유 지원을 약속하며 기념 촬영을 했다
▲ 매일유업이 다섯쌍둥이에게 1년간 분유 지원을 약속하며 기념 촬영을 했다

'앱솔루트 프리미엄 산양'은 산양유로 △소화흡수 △성장발달 △자기방어 체계 △황금변 △모유 평균 DHA △루테인 함량을 담은 제품이다.

매일유업은 1975년부터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며 가족친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가족친화 우수기업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매일유업은 지난해 12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여 '가족친화인증 최고기업'으로 선정됐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단 하나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다섯쌍둥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1년간 분유를 후원하기로 했다"며 "출산과 육아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우리 사회가 부담을 덜고 새로운 생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서현진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