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는 반효진 선수가 5발 안에 10.4점을 맞추는 미션이었으며 마지막 발에 10.4점을 정확히 맞추며 챌린지에 성공했다.
10.4점은 반효진 선수가 지난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결선에서 슛오프에서 10.4점을 쏴 10.3을 쏜 황위팅을 0.1점 차이로 제치고 금메달을 딴 점수다.

금호타이어는 반효진 선수의 부친 반재호 씨가 운영하는 금호타이어 매장 리모델링을 지원했다. 반재호 씨는 11년째 금호타이어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제품 및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반효진 선수는 “이번 챌린지를 마련해 주신 금호타이어에 감사하며 부모님이 항상 저를 위해 많은 희생을 하셨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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