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주한독일대사, 공무용 차량으로 벤츠 전기차 'EQS 450 4MATIC' 탄다
상태바
주한독일대사, 공무용 차량으로 벤츠 전기차 'EQS 450 4MATIC' 탄다
  • 임규도 기자 lkddo17@csnews.co.kr
  • 승인 2024.10.14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자사 순수전기차 ‘EQS 450 4MATIC’이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의 공무용 차량으로 선정돼 대사관에 인도했다고 14일 밝혔다.

주한독일대사관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청사로 거듭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순수 전기차이자 플래그십 세단모델인 메르세데스-벤츠 EQS 450 4MATIC을 공무용 차량으로 선정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전기 세단 EQS 450 4MATIC은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EVA2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첨단 기술을 대거 탑재했다. ▲107.8kWh 배터리로 달성한 최대 454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국내 인증 기준) ▲0.20Cd의 공기역학적 디자인 ▲총 네 가지의 회생제동 주행모드 등 효율적인 주행을 위한 다양한 기술이 적용됐다.
 

▲ (왼쪽부터)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
▲ (왼쪽부터)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는 “주한독일대사관은 한국의 지속가능성 및 청정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업무 차량을 그린 모빌리티로 개선하고 있다”며 “이러한 점에서 대사관 업무 차량으로 순수전기차인 메르세데스-벤츠 EQS 450 4MATIC을 선정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전기 모빌리티로 전환하는 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는 “주한독일대사관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지속가능성과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EQS 450 4MATIC을 공무용으로 선택해 주신 점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