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알 파리는 세계 3대 식품박람회 중 하나로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현지시간) 5일간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에서 열린다.

아워홈은 이번 박람회에서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간편식(HMR)과 식재 상품, 소스 및 플레이버(향미유) 등 대표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부스 내 조리, 시식 코너를 마련해 K푸드를 바이어와 참관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즉석 조리 코너에서는 국내에서 파견된 아워홈 셰프가 직접 만든 K-BBQ, 궁중불고기잡채, 김치라이스볼, 김치전 등을 제공 중이다. 시식 코너에는 길거리 떡볶이와 구씨반가 청잎김치, 갈치김치, 콩비지찌개 등을 마련했다.
시식 행사에 참여한 글로벌 바이어와 참관객들은 “전체적으로 요리들이 매콤하고 감칠맛이 살아있다”며 “육류와 채소를 조화롭게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럽다. 간편하고 빠르게 조리하면서도 맛이 좋은 제품들이 인상적이다”라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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