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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암환자 위한 2024 하반기 헌혈 캠페인 서울·오창·용인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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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암환자 위한 2024 하반기 헌혈 캠페인 서울·오창·용인서 열려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4.10.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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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서울과 충북 오창, 경기도 용인에서 ‘암환자를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헌혈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23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하반기 헌혈캠페인은 최근 헌혈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자사 3개 사업장에서 진행됐다. 지난 17일 오창 공장을 시작으로 21일 서울 대방동 본사, 22일 용인 연구소에서 진행돼 임직원 140여 명이 참여했다.

암환자를 위한 헌혈증서 기부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헌혈증서는 헌혈증이 필요한 암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해당 캠페인은 내년에도 이어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헌혈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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