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도축장에서 광우병이 의심되는 소를 학대, 강제 검역 받는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동물 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의 홈페이지에 공개된 이 동영상은 지난해 촬영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워싱턴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각급학교 급식으로 납품되었다는 의혹을 제기해 교육당국을 긴장 속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 동영상은 병에 걸려서 제대로 일어서지 못하는 소를 지게차로 들어올리거나 굴리고, 전기충격, 물대포까지 쏘면서 억지로 일으키는 장면을 담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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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국의 속국인가 안전성이 확인 안된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개방한다고하니 국민의 먹거리가 걱정입ㄴ미다.
또한 우리나라 식량자급과 고품질 안전 농축산물생산에 노력해온 농촌진흥청을 폐지 한다니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