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광주 동부경찰서는 7일 명절인데도 자식들이 집에 찾아오지 않자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최모(6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6일 오후 5시50분께 술을 마신 상태로 광주 동구 소태동 자신의 집에 들어와 라이터로 커튼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명절인데도 자식들이 집에 들르지 않아 화가 나 불을 질렀다"고 밝혔다. 이 불로 주택이 모두 타 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제네시스, 2026년형 GV80·GV80 쿠페 출시...사양 최적화로 가격 50만원 낮춰 3년간 확장재정 펼친 김동연 지사, 예산정책협의회 열고 국비 확보 협력 요청 삼성물산 구호,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만든 2025 FW 캠페인으로 '새 시대' 연다 가을축제 '에버랜드 오브 오즈' 개막...'케이팝 데몬 헌터스' 테마존은 26일 오픈 KT 소액결제 피해 278건, 피해액 1억7000만원...KT, "고객에 청구 안해" 현대차 펠리세이드·포드 익스플로러 등 16개 차종 4만380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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