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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4대륙 선수권대회 갈라쇼도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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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4대륙 선수권대회 갈라쇼도 불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10 13:0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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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부상으로 200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출전이 무산된 김연아(18.군포 수리고)가 갈라쇼에도 나서지 못하게 됐다.

10일 대한빙상경기연맹은 "ISU로부터 김연아가 4대륙 대회 갈라쇼에 출전할 수 없다는 정식 통보를 받았다"며 "내달 17일부터 스웨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대비해 치료에만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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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맞아? 2008-02-10 14:22:56
가지가지한다
이게 무슨 페스티발처럼 아이쇼인줄 아나?. 정말 한심스럽다. 정말 나라망신 다 시키고 앉아있구나. 나오지않을꺼라 했지. 워낙 맨처음부터 나올맘이 없었던거다. 우째 저리 머리를 굴리는건지. 프로는 아닌듯싶다. 팬들을 위해 갈라쇼엔 나와? 아니 참가한 선수들만 나오는걸 몰라 저런말을 했남?... isu가 얘기하지않아두 선수생활이 몇년인데... 대회참가하고두 꼴등은 나오지도 못하는 갈라쇼를 넘 생각해줘서 눈물난다. 머리를 너무굴리면 그 팬들은 실망이 배가 된다는거. 진짜 실망이다.